"차라리 얼어서 죽을망정 겻불은 아니 쬐겠다."가 옳은 띄어쓰기입니다. 이유는 "차라리 얼어서 죽을망정"과 "겻불은 아니 쬐겠다."가 서로 다른 문장으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.
- "차라리 얼어서 죽을망정" : 차라리 얼어서 죽을 망정
- "겻불은 아니 쬐겠다." : 겨우 불은 아니지만 쬐겠다.
나머지 문장들은 모두 띄어쓰기가 잘못되어 있습니다.
- "마음에 걱정이 있을 지라도 내색하지 마라." : 마음에 걱정이 있을 지라도 내색하지 마라.
- "그녀는 얼굴이 예쁜대신 마음씨는 고약하다." : 그녀는 얼굴이 예쁜 대신 마음씨는 고약하다.
- "그 사람이 친구들 말을 들을 지 모르겠다." : 그 사람이 친구들 말을 들을 지 모르겠다.
- "차라리 얼어서 죽을망정" : 차라리 얼어서 죽을 망정
- "겻불은 아니 쬐겠다." : 겨우 불은 아니지만 쬐겠다.
나머지 문장들은 모두 띄어쓰기가 잘못되어 있습니다.
- "마음에 걱정이 있을 지라도 내색하지 마라." : 마음에 걱정이 있을 지라도 내색하지 마라.
- "그녀는 얼굴이 예쁜대신 마음씨는 고약하다." : 그녀는 얼굴이 예쁜 대신 마음씨는 고약하다.
- "그 사람이 친구들 말을 들을 지 모르겠다." : 그 사람이 친구들 말을 들을 지 모르겠다.